집에서 얌전히 쉬면서 사진을 좀 찍어봤어요.눈 부분만 건담 마커로 바르고 한 부분에 스티커를 살짝 붙여봤어요.더 붙이면 힘들 것 같아서 안 했어요. 대칭 맞추기가 힘드네요. ^^;;무장은 GN 소드, GN 실드, 빔 사벨입니다. 심플하네요.설정상 빔 사벨 출력 조절로 빔 사벨과 빔 대국을 선택할 수 있어 빔 대국이 생략되었다고 합니다.그래도 있어서 손질은 했어요.리페어2의 대표적인 포즈를 취해보겠습니다.상대역인 오건담을 꺼내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전혀 안좋았네요.허벅지 장갑을 일부 잘라보았지만 여전히 치마장갑의 간섭으로 가동범위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좀 더 다른 방법으로 잘라내야 할 것 같네요.마침 같이 있던 리페어3랑 같이 찍어봤어요.엑시아, 아스트레아, 리페어 모두 본가에 두고 온 것이 아니군요.아직 엑시아 트랜스 암 버전, 아스트레아 F형, 더블 오가 남아 있군요.저한테는 RG에서도 더블오 시리즈는 끝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