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LG 6월 7일 토토분석 국야분석픽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현재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국야를 분석하여 픽을 주제로 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해외에서도 현재 국노가 인기라고 하니 괜히 기쁘네요. 그럼 바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 한현희 2승1패 5.60(LG전 1경기 3.60) LG : 차우찬 3승2패 5.00(키움전 1패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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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선발투수 이승호가 1회부터 볼넷을 남발하며 실점을 허용해 7회초까지 0-4로 뒤졌으나 7회말부터 서서히 점수를 쫓아가다 9회말 2사후 허정협의 동점타에 이은 정병우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주 5전 전승에 LG전 스위프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테일러 모터 방출 이후 기회가 늘어난 젊은 타자들의 활약이 좋다는 게 고무적이다. 김하성 박병호와 같은 부진했던 중심타자들도 살아나 타선의 무게감이 시즌 초반과 달라진 모습. 다만 좌타자가 많은 LG를 상대로 좌타자에게 약점이 있는 언더핸드 투수 한현희가 선발 등판해 10위 한화전 2승을 제외하면 3경기 14.1이닝 13실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불안요소로 꼽힌다.
LG는 6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던 윌슨이 7회말 올라와 제구가 흔들리며 만루 위기를 허용하고 강판해 4-0 점수차가 조금씩 좁혀졌으나 9회말 마무리 투수 이상규가 2실점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올 시즌 브론세이브가 한 번도 없었던 LG 불펜이 무너진 만큼 의미하는 바가 상당할 것이다. 특히 2년차 이상규는 고우석의 부상으로 갑자기 마무리 투수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첫 브론세이브와 패전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여기에 3차전 선발투수 차우찬이 3승2패5.00으로 다소 부진한 가운데 고척에서 3경기2패6.88로 좋지 않고 올 시즌 14시 경기에 3차례 등판해 1승2패6.00으로 낮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
5연승에 성공한 키움.모터 방출 이후 기회가 늘어난 젊은 타자들의 활약이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만큼 팀 분위기가 좋은 상태라는 점도 고무적이다. 좌타자가 많은 LG 상대로 선발투수 한현희의 고전이 예상되지만 LG 선발투수 차우찬도 고척돔에서 약한 모습에 올 시즌 낮 경기에서 고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5연승의 기세를 올린 키움이 LG에 시즌 첫 스위프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키움 타선이 최근 분위기가 워낙 좋은 가운데 LG 선발투수 차우찬이 키움을 상대로 올 시즌 난조를 보였다는 점. 마무리 투수 이상규가 무너지고 LG 불펜이 올 시즌 첫 브론세이브를 허용하는 등 타격이 큰 패배를 당한 점을 감안하면 기세가 오른 키움의 홈팀 기준 -1.5 핸디캡 승리를 예상한다.언더오버: 언더핸드 투수 한현희가 좌타자에게 약점을 보인다는 점. LG 선발투수 차우찬은 고척돔 징크스에 낮 경기 등판에 약해 올 시즌 키움전에서 1패 11.25의 평균자책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3차전은 난타전을 노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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