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1. 일요일 슬슬 짐을 싸야 한다그런데 오늘은 Y피겨박스 그 큰거.. 내 짐과 함께 배를 타고 보낼지 EMS로 따로 보낼지도 결정해야해 아무튼 오늘이 아니면 다음주중으로 생각해서 보낼께··· 아마… 내일모레쯤 안입을 옷부터 포장해보자···우리 2.5번째 무사가 즈그잉스타에 “ㅇㅈ”을 만들어 놨는데 집에서 나는 이제 기철로 대체되어, 오늘은 마라 츠나마요 주먹밥?비슷한 것을 만들어 먹고 하루 종일 히로시마의 감상문을 쓴 600~800글자를 쓰는데 이를 쓰는 게 너무 힘들었던 그런 의미에서 중도 kfc에 다녀온 새로운 마늘 고추 치킨은 의외로 아주 당차던 바삭바삭한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던··· 사서 바로 먹는 때문에 사진이 없다.그치만 왜 마늘이야?마늘 맛이 없었다.정말 맛있었어 바삭바삭한 치킨이 그리워지면 먹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한국에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사서 먹는다.어제 치킨 후피 빵을 보고 자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그렇긴 또 사서 먹지 않으면···심야 중반에야 616글자수에 저장한 아이들에게 이것을 드리는 거 같애?그리고 파파고 돌려서 보내어 주니까, 교토식의 말솜씨 같다고 한 게 맞니?…이래봬도 언제 한번 교토에 살고 싶다 한마디도 못 알아듣고 순식간에 우와, 친절한 사람들^^이 꼴이 될 것 같지만, 외국인에게는 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살고 싶다.아, 맞다.재배 소년의 계정을 발견한 이유:그냥 갑자기 오랜만에 하고 싶어진 페이스북 연동되어 놔서 임시 ID를 발급 받은이곳에 들어가 재배 소년 앱을 찾은 뒤 맨 밑에 있는 작은 글씨를 읽어보면 된다.그 작은 글씨를 읽지 않아서 며칠을 헤매다가 겨우 발견한 오늘 오후에 비가 좀 왔었나?어제 낮에 널어놓은 빨래를 가져왔는데 차가운지 촉촉한지 조금 구분이 안되더라.. 아니 지금 만져봐도 확실히 촉촉하고 내 방 가습기로 하라고 해야지. 히로시마 수학여행 설문조사도 14일까지 해도 끝나지 않았으니 중간에 접고 누운 내일은 가부키 보러 가는 날이니 얼른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