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창가 수납장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요.비확장 구축 아파트 때문에 베란다 짐이 사진 뒤 배경에 항상 걸려 찍혀 궁금했습니다.무점착유리 반투명 창문 시트지로 깨끗하게 가려주셨으면 해서 셀프 시공해본 소감을 공유합니다.시선 차단 필름의 효과도 볼 수 있었습니다.거실 창가 수납장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요.비확장 구축 아파트 때문에 베란다 짐이 사진 뒤 배경에 항상 걸려 찍혀 궁금했습니다.무점착유리 반투명 창문 시트지로 깨끗하게 가려주셨으면 해서 셀프 시공해본 소감을 공유합니다.시선 차단 필름의 효과도 볼 수 있었습니다.유리 반투명 시트지내가 선택한 제품은 미니 갈라 스타일 같은 느낌을 주는 현대 시트지입니다.보기 싫은 것을 숨기면서도 창문이라 햇빛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반투명한 유리 시트지로 시공하는 것이 디자인과 효율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시트지인데, 마치 작은 유리조각을 붙여놓은 듯 반짝이며, 창문 너머가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습니다. 밋밋한 유리창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는 꼭 이런 유리 반투명 시트지를 붙여 보세요.그러면 어떻게 혼자 붙였는지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무점착 창문시트지 셀프 시공법1. 시트지와 주걱을 준비하는 창문에 붙일 수 있는 무점착 시트지도 종류(모양)가 굉장히 다양하니 이것저것 리뷰도 많이 찾아보고 결정해주세요.붙일 곳의 사이즈를 재신 후 길이에 맞게 주문해주세요.2. 부착하는 창문닦이,이런작업의기본중의기본,기포가없는깨끗한결과물을얻기위해서먼지나오염을제거해주세요.3. 퐁퐁을 섞은 물을 뿌리는 물에 소량의 퐁퐁을 섞어 비눗물을 만들어 부착면에 뿌려주세요.너무 많이 뿌리면 아래쪽에 물이 차 버릴 수 있으므로 적당히 분사하십시오.4. 종이 시트의 이형지를 떼어내기 직전에 이형지를 떼어내는데, 무점착이므로 달라붙는 일이 없으면 초반에 떼어내지 마십시오.세로로 손가락 하나 정도만 분리한 후 나머지는 부착하면서 함께 떼어내면 원하는 면에 쉽게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두 사람이 양쪽으로 당기면서 함께 작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혼자 하다보면 구부리지 않게 붙이는 게 의외로 어려워서 여러 번 재작업했어요.5. 주걱으로 기포를 제거하는데 아무리 잘 붙여도 기포가 생깁니다.무점착 창문 시트이므로 다시 떼어서 부착해도 됩니다.작은 기포는 주걱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함께 동봉된 주걱을 이용하여 기포에 가까운 바깥 방향으로 밀어주세요.점착도 아니고 물이 뿌려져 있기 때문에 기포 제거가 매우 간단합니다.6. 창틀에 맞게 재단할 시트지는 실리콘 선을 따라 날카로운 칼로 잘라주세요.(실리콘을 자르지 않도록 주의)유리창에만 단단히 붙으므로 실리콘에 걸고 있으면 나중에 들뜨기 쉬우므로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여 끝까지 밀착하십시오.짠~! 완성입니다.혼자 진행한 시공이라 걱정이었는데 약 1시간 만에 완료되었습니다.시선 차단 필름 효과 UP밖에서도 거실 내부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보통 창문에 시트지를 붙이는 것은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나는 그와 반대로 내 시선, 즉 집 안에서 베란다를 보는 시선을 차단하고 싶었습니다.하지만 보는 방향의 차이이지 어차피 효과는 같기 때문에 전자에 해당되더라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시선 차단 필름의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사실 베란다는 짐이나 택배, 분리수거함 등을 편하게 하면서 정리정돈에 대한 신경을 풀고 싶었습니다만.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 항상 뒤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때문에 궁금하기는 했어요.그런데 이렇게 베란다를 향한 저의 시선 차단과 동시에 은은하게 빛나는 배경이 만들어졌습니다.사진에 걸리는 높이만 가릴 생각이었지만 결과물이 이렇게도 마음에 들어 조만간 유리창 전체에 시공해보려고 합니다.수납장 위에 물건을 찍어도 뒤의 더러움이 가려져 좋습니다.수납장 위에 물건을 찍어도 뒤의 더러움이 가려져 좋습니다.아, 참고로 물건의 거리에 따라 차단 정도가 달라집니다.나처럼 짐 정리가 안된다면 창문과 거리는 좀 더 둔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무점착창시트로 부담없이 셀프시공에 도전할 수 있으며, 유리반투명 시트지로 인테리어는 물론 시선차단 필름의 효과까지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