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 온 여름에는 캠핑장은 정말 벌레와 햇빛과의 싸움이다 첫째 도경이가 친구의 가족과 잠시 청도에 다녀온 밀린 작업 때문에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밀린 작업을 하고 있으니 여행을 온 것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두 딸이 너무 좋아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오랜만에 여행을 온 것 같아 왠지 미안해지네.. 휴가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 온 여름에는 캠핑장은 정말 벌레와 햇빛과의 싸움이다 첫째 도경이가 친구의 가족과 잠시 청도에 다녀온 밀린 작업 때문에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밀린 작업을 하고 있으니 여행을 온 것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두 딸이 너무 좋아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오랜만에 여행을 온 것 같아 왠지 미안해지네..
변덕스러운 날씨의 캠핑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햇볕이 뜨겁고 아팠는데 갑자기 하늘에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듯 30분 가까이 많은 비가 내렸다 변덕스러운 날씨의 캠핑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햇볕이 뜨겁고 아팠는데 갑자기 하늘에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듯 30분 가까이 많은 비가 내렸다
산속에 위치해 있고 공기도 좋고 조용한 곳이었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벌레도 없어서 첫날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산속에 위치해 있고 공기도 좋고 조용한 곳이었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벌레도 없어서 첫날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비누거품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아기 같네.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거 맞지? 비누거품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아기 같네.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거 맞지?
방학 일주일동안 정말 열심히 놀았던 두번째 유치원 방학은 끝나고 아직 첫번째 초등학교 방학은 진행중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해 아빠가 화도 줄이고 해야하는데 예민해져서 미안해!! 방학 일주일동안 정말 열심히 놀았던 두번째 유치원 방학은 끝나고 아직 첫번째 초등학교 방학은 진행중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해 아빠가 화도 줄이고 해야하는데 예민해져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