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산란이 엄청나요. 산란후 4일만에 치어를 보게되었는데 산란상에 있던 코리 치어가 어디로 갔는지 못찾았어요 산란상 틈을 빠져나간것 같아요 ㅠ
부화하는 고리의 치어를 보호하기 위해 자체제작 치어통을 반입하려고 합니다^^ 재료_테이크아웃컵 망사주머니,와이어
공구_ 니퍼,가위,커터칼,송곳
공구_ 니퍼,가위,커터칼,송곳
테이크아웃 컵 뚜껑 중앙을 파냅니다.컵에 망사를 걸고 뚜껑을 닫습니다.컵과 뚜껑 사이에 망사가 위치하여 상당히 안정적인 구조입니다 내구성이 조금 아쉽지만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컵을 뒤집어서 바닥을 파냅니다~ 카터칼로 어렵지 않게 자릅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만든 치어통 완성컵을 뒤집고 상단에 구멍을 내어 와이어를 끼워 고리를 만듭니다. 수조 벽에 걸었을 때 물에 적당히 잠기도록 와이어의 길이를 조절합니다.
거꾸로 뒤집어서 어항에 잠겨 어항 벽에 와이어를 걸면 자작의 감성이 넘치는 치어통이 됩니다.
컵 바닥이 위로 올라가고 뚜껑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하루 전에 부화한 코리의 치어입니다.페트병에서 부화했습니다.
약 60개의 알, 곧 부화할 것 같습니다. 완전 번식력의 최고봉이네요. 부화한 치어 5마리를 넣어주었습니다.
송사리 한 마리가 저망사천에서 떨어지는 먹이를 받아 먹고 있습니다.어느정도 몸이 커지면 합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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