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환전 수수료 우대와 수수료 무료로 환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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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 자주 여행가죠? 아마 엔화 약세의 영향인 것 같은데요. 오늘 기준으로 엔화 환율이 100엔당 907.77원이네요.정말 일본(日本) 여행을 갈 가치가 있어요. 지금은 최소한 860원, 900원대 밑에 형성했던 작년에 비해서 좀 올라가긴 했지만 아직 저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그리고 그 전망을 엔화 약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팬후크, 출처 앤 스플래시
그럼 일단 국내에서 엔화를 환전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예전에는 보통 은행에서 환전을 하게 되는데 보통 수수료가 1.5%에서 13.1%, 공항에서는 4.2%에서 18.5%가 듭니다.시기에 따라 그 차이는 있지만, 일반 은행에서도 최근에는 80% 정도의 환율 우대 정책을 실시하고는 있습니다.시중은행에서 환전을 받으시는 분들은 은행별 프로모션이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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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수료를 무료로 환전해 달라고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입니까?지난 19일 토스뱅크는 외화를 살 때나 팔 때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토스뱅크 외화통장은 하나의 계좌로 달러, 엔, 유로, 파운드 등 17개 통화를 1년 내내 24시간 환전할 수 있고 체크카드 사용과 ATM 이용도 수수료가 무료라고 합니다.(일부 ATM 제외)
wildbook, 출처 스플래시 해제
현재 토스뱅크 이용하시는 분들은 토스 앱에서 외화통장을 바로 개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토스뱅크 외화통장을 만들면 기존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니 그 점도 편리합니다.내가 원하는 만큼 수수료 없이 환전하고 남으면 다시 원화로 돌려줄게요.카카오뱅크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하니 이제는 기존 은행을 이용할 일이 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환전 수수료가 없어지고 실시간으로 전 세계 통화를 주식처럼 사고 팔 수도 있게 되면서 환테크도 가능해졌다는 점도 있을 것입니다.토스뱅크 광고가 아닙니다!업계 최초라 도움이 될까봐 작성하는 포스팅이니 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정말 편리해졌어요.직접 은행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환전하고, 게다가 수수료도 없으며, 남은 돈이 있으면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 것도 편리합니다.pmpietsch, 출처 앤 스플래시아직 토스뱅크 개설 전이라면 여행가기 전에 미리 개설해서 외화통장을 만들어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저도 여행 계획이 생기면 꼭 이용해 볼 생각이에요. 여러분, 즐거운 여행 되세요.아직 토스뱅크 개설 전이라면 여행가기 전에 미리 개설해서 외화통장을 만들어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저도 여행 계획이 생기면 꼭 이용해 볼 생각이에요. 여러분,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