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러다니는 육아의 문입니다
여름 장마를 준비합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길대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비를 닦고 등교해야 하는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비오는 날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아들에게 자녀 장화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아동장화
가격은 얼마입니까? 나는 4월에 미리 구입해 두었습니다. 이때는 23,840원이었는데 지금은 29,800원으로 올랐네요. 장마철이라 가격을 인상했나봐요..
구매하게 된 이유, 사실 아이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구입한 이유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비가 오면 웅덩이를 통과하지 못하고 꼭 밟아야 개운치 않은 아이의 특성 때문입니다. 아아, 운동화를 빗물에 몇 번 적셔오는지.. 이럴 거면 차라리 장화를 신고 신나게 밟으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디자인 네이비색 바디와 블루솔 그리고 귀여운 라이언 얼굴이 크게 달린 디자인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비오는 날 신어야 하는데 좀 더 밝은 색을 고를 걸 그랬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정면의 사진입니다. 곡선을 이용하고 발목 부분을 날씬하게 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고급스런 디자인입니다! 볼도 좁지 않는 큰 둥근 모양이어서 8세의 아들의 말이 아주 편하다고 합니다. 발 냄새도 안 한대요. 아무래도 땀이 나오지 않겠다는 얘기 같습니다.위쪽에 위치한 고정끈은 처음에는 왜 있는지 모르고 ‘이게 뭘까?’라고 생각해서 풀려고 했는데 오른쪽은 부스럭 부서진 모습입니다. 스냅버튼이 아니었어요, 호호. 그냥 손가락을 걸어 장화를 잡기 쉽게 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양말을 신고 발을 넣으면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소재로 내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태그에는 크기가 적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정사이즈라서 한 사이즈 크게 신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깔창도 탈부착이 가능하고 세탁이 가능하여 더욱 청결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밑창은 아이의 장화인 만큼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을 많이 주려 한 노력이 보입니다.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홈을 많이 낸 모습입니다.실제 착용샷과 몇가지 단점※ 우천시 사진 화질 불량에 주의.. 장마철을 뚫고 학교에 가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색상이 어둡기 때문에 흙탕물이 묻어도 심적으로 좋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신을 때 불편함은 없지만 목이 길어서 벗을 때는 아이가 으르렁거리거나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한 사이즈 크게 구입하시는 것이 직접 신고 벗기 쉽습니다.구입한지 두달이나 지났는데 왜 고무냄새가 나요.. 고무장갑 벗었을때 손에서 냄새가 난다고 표현한다면 마음에 와닿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착용한 날이 아니더라도 신발장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에 보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구입한지 두달이나 지났는데 왜 고무냄새가 나요.. 고무장갑 벗었을때 손에서 냄새가 난다고 표현한다면 마음에 와닿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착용한 날이 아니더라도 신발장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에 보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폭우 속에서 혼자 학교에 가는 뒷모습을 보면 왠지 가슴이 아픈 것 같습니다. 작은 몸으로 이 험난한 여행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장화를 하나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b˙◁˙)b문의 3줄 요약 장마철을 맞아 준비한 아이템 고급스러운 색감과 날씬한 곡선 디자인의 목이 길고 벗을 때에 힘들어요. (사이즈 UP필수)